내용
아기가 이제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해서 플레이하우스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친척분께서 아기 돌선물로 해주셨어요~!!(공구때 구매!)
임산부라 제가 조립은 못하고 남편이 평일 낮에 해준다고 시간이 좀 걸렸는데 망치 소리가 생각보다 시끄럽긴 했지만 완성하고 보니 다 잊혀져요ㅎㅎ
목재도 조립에 힘이 필요한 만큼 견고하고 패브릭도 옆쪽을 말아올릴수도 있어서 다양한 연출도 가능하게 세심하게 디자인 되어 있어요.
베란다에 잔디를 깔아둬서 그런지 진짜 감성 캠핑하는 느낌도 나고 어른인 제가 들어가도 너무 아늑해서 나오기가 싫어요ㅎㅎㅎ
아이 두명이 들어가서 놀아도 충분한 공간이예요:):)
어서 크리스마스 아이템들 장착해서 더 예쁘게 꾸미고 싶네요^_^
그리고 공구 첫날 구매 사은품으로 받은 강아지 무드등도 너무 예뻐요! 아기 밤잠잘때 켜주고 책읽어줄때 쓰니까 딱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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