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9개월 아기를 키우는 엄마에요.
아기가 커가고 또 워낙 제가 옷 욕심이 많고 맥시멀라이프를 지향하는 사람이기에..
수납장이 부족하여 구매를 하기로 마음을 먹고!
유명 가구 브랜드들 오프라인 매장도 가보고.. 인터넷으로도 쇼핑도 하는데 다 마음에 안들었어요.
그러다 남편이 키노키노 수납장을 가리키며, 이 브랜드로 사자~라고 아이디어를 던져주었어요.
그리고 이 수납장에 꽂히게 되어 구매를 하였지요..♥︎
사실 처음 살 때는 키노키노랑 비슷한 깊이겠거니 생각했는데 훨씬 더 깊고 커요..!
그래서 정말 많이 수납할 수 있어요.
아직 옷걸이를 사진 못해서 겨울 외투를 개어두기만 하는데, 제일 윗칸이 공간이 넓어서 이 점도 정말 맘에 들어요.
상판도 구매하여서 위에는 애 목욕시키고 바르는 로션들, d day 달력 등을 놓기에도 너무 좋구요.
또 코로나 시대에 집에 설치기사님이 오시는것도 신경 쓰일 수 있는데, 나스파는 diy라 더 좋구요. 물론 1시간 정도 조립에는 시간이 걸리지만요.^^
이제 애가 더 크면 방도 무조건 나스파로 다 꾸며줄거에요.
오래오래 좋은 가구들 많이 만들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